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흰 수염 해적단 (문단 편집) === 대해적시대 이전 === 과거 해적왕 로저와 호각을 다투었다.[* 25권에서 로저 해적단의 견습이었던 버기가 직접 언급했다. 그러나 금사자 시키 또한 해적왕과 바다를 두고 다투었다는 언급이 있고, 노블 A에서는 아예 신세계의 패권을 로저, 시키, 흰 수염이 쥐었다는 말이 나옴으로서 '''현존하는 해적단 중에서는 흰 수염 해적단이 유일'''하다는 뜻. 로저와 시키가 사라지고 나서 신세계가 한 동안 흰 수염의 독무대가 되고 후에 사황이 생겨났다.] 이런 막강한 해적단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불명이었으나, 40년전까지 흰 수염이 록스의 밑에서 일했었고, 록스 해적단이 이후 괴멸된 것을 볼때 역사가 생각보다 깊지 않다. 당시 로저 해적단이 가프와 연합해서 록스를 섬멸시킨 것을 볼때 로저 해적단보다 차후에 생겨난 것은 분명하다. 오랜 최측근인 마르코의 나이도 현재 45세에 불과하니 창단시 고작 5세였다는 소리(...). 록스 해적단이 궤멸된 후 아마 시키의 해적함대와 비슷한 시기에 창단됐을 거라 추정된다. 흰 수염의 나이가 38세일 때 동갑이던 제파와 시대의 라이벌로 겨룰 때 이미 전성기였으니 1부 기준 34년전에 이미 존재했을 것이다. 여기서 흰 수염 해적단은 특이하게 흰 수염과 비슷한 동년배의 동료가 전혀 없다는 점에서 많은 이의 의문점을 품게 했었다. 흰 수염의 과거 회상에서 흰 수염은 분명히 젊은 시절에 다른 배에 탔었고 많은 동료들이 있었다. 로저 해적단이 부선장 레일리와 스코퍼 가반을 위시해서 수많은 동년배 동료들과 견습까지 갖춘 구성인 것을 볼때 현재 흰 수염 해적단이나 빅맘 해적단은 매우 특이하다. 최근 화에서 검은 수염이 흰 수염 해적단에 들어간 방식을 보아, 각 섬에서 고아들을 해적단에 맡는 방식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묘사되진 않았지만 마르코나 조즈 역시 어린 시절의 모습을 보았을 때 이런 식으로 입단했을 확률이 높다.] 마르코도 과거 회상에 어린 아이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을 감안하고, 흰 수염이 자신의 몫을 세계정부에 찍힌 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썼다는 것으로 보아 확실한 듯. 이는 흰 수염, 샬롯 링링, 시키가 록스의 밑에 있었다는 점에서 명쾌하게 설명된다. 록스 해적단은 동료 살해도 서슴치 않고, 오직 돈벌이만 보는 강자 영입으로 모인 집단이라 묘사되어 흰 수염의 원래 동료들은 록스에게 당했거나 혹은 동료들과 결별하고 록스의 배에 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비슷한 사례로 흰 수염보다 조금 어린 [[샬롯 링링]]의 빅맘 해적단 역시 슈트로이젠 외에 모두 가족인 아주 기형적인 구성인데, 록스에게 기존 동료들이 배제당하고 반강제적 영입을 당했다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록스 해적단에서 겪은 경험이 향후 해적단 운영에 큰 영향을 주었을거라 짐작된다. 흰 수염은 록스 해적단 시절을 안 좋게 여겼는지 최측근인 [[마르코(원피스)|마르코]]조차 흰 수염이 미스 버킨과 같은 배를 탔을 것이라는 것만 알고 있다. 록스 해적단이 청산되고, 홀로 된 흰 수염은 마르코를 비롯한 자식뻘 후배들을 영입하며 세력을 급속도로 키워왔다. 전성기에는 [[로저 해적단]]과 [[금사자 시키]]의 해적함대와 함께 바다를 지배했던 최강의 해적단이었다는 언급을 보면 로저와 시키가 물러난 시기에는 흰 수염은 유일무이한 최강자가 됐을 것이다. 다만 [[라프텔(원피스)|라프텔]]이나 [[원피스(원피스)|원피스]]에 대해서는 생각 외로 무심했던 모양. 에이스는 흰 수염을 해적왕으로 만들겠다고 했음에도 막상 흰 수염은 그런 것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었다. 오뎅의 과거 회상을 볼 때에는 될 수 있는 한 해군과의 전면전은 피한 듯 하다. 조직이라 끝없이 쫓아온다고 얘기한 것을 보면 굳이 맞서지 않아도 될만할때는 피한 듯 하다.[* 추측이기는 하지만 이런 부분이 흰 수염이 세계 최강의 사나이란 호칭과 다른 사황들보다도 우위에 있다던 그의 경력과 세력, 흔들흔들 열매의 세계를 멸할 힘, 그리고 명성 등에 맞지 않게 현상금에 큰 차이가 없을 뿐더러 라이벌인 로저와의 현상금의 차이를 맺게 한 부분으로 보여진다. 물론 흰 수염이 전사할 당시로는 로저와의 현상금이 생각만큼 크지는 않았지만 애초에 로저는 20년전에 동결된 것으로서 로저가 죽은 뒤 열린 대해적 시대로 인해서 해적의 정점으로서 그 시대를 이끌어 갔으며 심지어 해적의 정점에 군림한 것이 무려 20년이 넘었던 것을 생각하면 로저 당시에는 현상금만큼은 크게 뒤쳐져 있었을지도 몰라도 로저 사후 흰 수염이 전사할 때 만큼은 흰 수염의 현상금이 로저보다 위에 있다고 해도 딱히 이상할 것이 없음에도 로저보다 낮은 것을 보면 진짜로 로저처럼 전투만 나면 날뛰는 것이 아니라 필요없는 전투는 흰 수염 스스로가 먼저 피한 것이 로저보다도 낮은 현상금 금액을 유지한 것으로 보여진다. 애초에 그게 아니라면 아무리 로저보다는 후발주자 측에 속한다고는 해도 엄연히 전성기 시절의 로저와 대등한 강자가 만약 로저처럼 전투만 났다하면 싸우던 전투광이었으면 흰 수염의 전투력과 능력만 봐도 진작에 로저의 현상금을 뛰어 넘어야만 말이 맞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